일부러 일찍 누웠는데도 잠도 제대로 못자고, 15분 지각하고, 이틀째 수영도 못가고, 식사도 제대로 못했고, 진짜.
이런 이미 일어난 일들을, 사소하다면 사소해서 신경 쓸 필요도 없는 일들을 그냥 넘겨버리지 못하고 넋놓고 있다는 사실도 못견디게 싫다. 얼마 남지 않은 편두통 약을 보면서 또 한 번 진절머리. 여기에 늦어지는 일정은 두 말 할 것도 없고. 요즘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는 나.
2014/08/27 12:27 2014/08/27 12:27
아. :: 2014/08/27 12:27 Routin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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