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에 새삼 또 깨달았다. 내 눈엔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옷보다 남자옷이 더 예쁜 것 같다. 특히 한국에ㅅ... 셔츠 위에 걸치는 남자 가디건의 색과 모양에 꽂혀서 한참을 만지작거리다가 부끄러워서 그냥 왔다. 비슷한 디자인이 여성복에도 있긴 한데 중년브랜드인데다가 아무래도 다르고 가격도 어마어마하다. 왜 젊은 여자 옷 라인에는 그런 디자인이 없는 거지. 진심 분노. 사소한 목표가 생겼다. 남성용 가디건을 입어도 충분히 여성스럽고 멋들어진 사람이 되고 싶다. 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가는.
2015/03/15 23:00 2015/03/15 23:00
남자옷. :: 2015/03/15 23:00 Routin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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